작성자 마다메이드(ip:)
작성일 2021-12-29 16:53:58
조회 3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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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마다메이드가 행복한 소식을
여러분께 전해드리고자 합니다!
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[KBS동행]
치열한 삶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
우리 이웃들과 우리 사회가 가진 공동체의
따뜻함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.
KBS동행 '할머니의 경운기' 편에는
전라남도 작은 섬에 살고 계시는 할머니와
두 손녀분들의 이야기가 방영되었습니다
할머니는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내신 후
두 자매를 경운기 하나로 키워내셨는데요,
그런 할머니를 향한 손녀들의 마음, 감사와
사랑이 영상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.
할머니의 두 손녀는 패션디자이너의 꿈을
가지고 있었는데요, 마다메이드가 오늘
KBS동행 '할머니의 경운기'편을 소개해
드린 이유이기도 합니다.
패션디자이너의 꿈을 이뤄 할머니께
옷을 만들어 드리고 싶은 두 자매의 마음이
마다메이드에게도 전달되어
손녀분들께 작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어요.
패션디자인의 꿈을 꾸는 소녀들에게
마다메이드의 가봉마네킹을 선물했습니다!
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행복한 표정과
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
작지만 두 소녀들에게 기쁨을
전달할 수 있어서 마다메이드는
정말 행복했습니다~!!
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할머니와
행복 가득하게 지내셨으면 좋겠고
앞으로 두 손녀분들의 멋진 꿈도
마다메이드가 잊지 않고 응원하겠습니다: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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